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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준 한다. 이 참에 다이어트 한다는 딸. 오늘도 두 자릿수 확진자가 나오고 어수선한 하루가 지나갔다. 2.5단계도 아니고 3단계도 아닌 3단계에 준하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한다는 시의 발표가 있었다. 재난문자 좀 안 왔으면 좋겠다고 혼잣말을 하니 초저녁 잠을 자던 레오가 누가 온다는 소린 줄 알고 부시시 자다가 눈을 뜨고 나를 바라 본다. 혹시나 하는 마음에 오늘도 저녁은 접시 하나에 각자 덜어서 먹고 운동 중독인 남편은 소파에 앉아 꾸벅꾸벅 졸고 있다.제일 걱정은 요 레오씨 매일 산책하던 것도 사람들 없는 자두나무 아래서만 하고 있지만 마스크를 씌워도 3초도 못 버티고 벗어 버리고 마땅한 대책이 없어 걱정이다. 반려견은 코로나 안 걸려야 할텐데... 사무실 바로 옆자리 선생님 가족이 확진자가 되어 보건소에 가서 전 직원 검사 받는다고 겁에 질려..
수험생 엄마를 위한 베이킹 엇그제 일년에 딱 한번 겨울이나 되어야 돌아가는 오븐을 꺼내서 닦아 두었다. 예년보다 늦어진 수능인데 잘 치러질 수 있을지 모르겠다. 11시가 되어서야 시작된 아침 묵은지 볶음밥으로 아점을 먹고 냉장고에서 찹쌀과 견과류들을 꺼냈다. 어제 코로나 공포 속에 총알같이 빠른 속도로 대형마트 들려서 사 온 생크림과 우유도 꺼냈다. 몸에 좋다는 검은곡물들리 가득 든 선식도 한 숟가락 넣어서 체에다 내렸다. 고요함 속에 사그락사그락 체에서 내려지는 찹쌀가루들이 첫눈처럼 느껴졌다. 계란을 깨서 설탕.소금과 잘 섞이도록 거품기로 열심히 저었다. 체에서 내린 찹쌀가루와 섞어주며 우유와 생크림으로 반죽을 조절했다. 집에 있는 견과류들을 종류별로 넣어 둥그런 오븐팬에 기름을 바르고 부었다. 아몬드슬라이스를 맨 위에 올리고 ..